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쎌레스트의 번역작품/드라마 시리즈

크랜포드 (Cranford)

 

 

 

며칠 전 작업을 마친 영드 크랜포드입니다.

 

5편의 짧은 드라마인데 Elizabeth Gaskell이라는 영국 여류 소설가의 책을

몇 권 합쳐서 이야기를 짠 거라고 하더군요.

 

번역을 마친 소감은...

 

역시 고전은 어렵습니다..ㅎㅎ

 

그리고 영드는 시리즈마다 꼭 시 한 수씩은 나오는 듯한.. --;;

 

영국판 전원일기라는 평을 듣는다는데 아주 따뜻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~

 

ps. 나름 주인공으로 생각했던 메리가 dvd 사진에 안 나왔길래

메리 사진 찾다가 딴 사람들 사진도 발견한 김에 전부..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