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이 필요 없는 슈퍼내추럴입니다!!! 꺄아아아!!!!!
시즌2 시절 슈퍼내추럴을 알게 된 이래 시즌1부터 시즌9까지 전부 본 왕팬으로서
언젠가는 슈퍼내추럴도 내 손에 떨어질 날이 있겠지 꿈꾸며 살았는데
사람은 역시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군요!!!!
시즌9 전반부 DVD 번역이 급하게 시작됐는지
제게는 1~5회와 12~13회만 번역만 넘어왔지만
(어흑... 원래 쪼개서 번역하는 건 안 맡는데 슈퍼내추럴은 절대 놓칠 수 없었기에..ㅠㅠㅠㅠ)
하루에 한 편 반씩 번역하는 말도 안 되는 스케줄도 감내해 가며 맡았습니다~~
(물론 이미 다 아는 스토리라 따로 검색할 것도 별로 없었고
아시다시피 액션이 많은 편이라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는 대사가 많지 않은 편이긴 했지만요..
그래도 똑같이 액션 많은 '닥터 후'는 대사도 엄청 많다는 거... 후후후)
요 녀석은 유명한 녀석이라 S9 트레일러도 금방 찾았다죠..ㅎㅎㅎ
엄청나게 무게 잡아주시는 슈퍼내추럴 S9 트레일러~
요건 S9 공식 포스터 (?) 추정
요건 나의 사랑 딘과 샘이 각각 천사와 악마의 그릇 노릇을 하던 때 버전 포스터인 듯
S7이었던가...
요건 트렌치 코트의 멋진 천사 카스티엘과 윈체스터 형제
물론 바비 아자씨도 빼먹을 순 없지요~ ㅎㅎ
그리고 요건 새로 등장한 천사 가드리엘(Gadreel)이 첫 번째 그릇을 입고 있을 때의 모습
샘 버전보다는 요 배우 버전이 더 마음에 든다능요~
나의 싸랑 딘 사진만 쭈루룩 더 올리고 싶지만 사심은 이만 채우는 걸로...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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