칼리스타 플록하트 주연의 '앨리 맥빌'!
개인적으로 정말 사랑했던 드라마여서
1-5시즌을 통째로 번역해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죠^^
법률용어 하나, 등장인물들의 농담 하나, 절대 허투로 번역 할 수 없었던
말 그대로 제 인생의 역작(?)...
...까진 아니라도 심하게 애착 가는 작품이에요. ^^
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약 문제로 하차하게 되지만 않았다면
우리의 고독한 골드미스 앨리도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지 않았을까
좀 아쉽기도 하네요.
마지막으로 단체 샷 하나!
워낙 출연진이 많아서 한꺼번에 나온 사진을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
그냥 이 정도에 만족!
아.. 앨리의 '산타 베이비'를 듣고 싶은 밤... 아니, 오후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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