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미디어에서 방영된 '하우스' 시즌 6입니다.
전에 작가들끼리 모였을 때 각자 대표작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
그때는 선뜻 얘길 못했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
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작품으로 손꼽히는 게 '닥터 하우스'더군요.
물론 이 시리즈도 '앨리 맥빌'처럼 시즌1부터 통째 번역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
아쉽게도 시즌 6만 전부 번역했고, 시즌2에서 급한 에피 몇 개를 번역한 게 다예요.
그래도 시즌 6 번역 후 시즌 7 번역을 맡겨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
왠지 아직 연락이 없네요.. --;;
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의학 드라마에 시크한 까도남 하우스 박사의 조합은
그야말로 금상첨화!!
시즌 7... 연락 좀 주세요.. 굽신굽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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