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댄스 채널에서 방영된 '마리는 행복해'(Mosquita Y Mari)입니다~
네이버 영화에는 '모스끼따와 마리'로 소개돼 있습니다~
어떻게 보면 사춘기 소녀들의 흔한 성장기 영화로 볼 수도 있는데
아주 약간의 동성애 표현이 있어요~
물론 저는 편집본을 봐서 또 어디서 뭐가 삭제됐을지는 잘 모르겠네요..ㅠㅠ
적어도 번역하는 사람은 편집 전 상태를 봐야 제대로 번역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...
'뭔가 미묘한데 뭔가 이상하다' 싶은 부분은 어김없이 삭제 처리..ㅠㅠ
번역가로선 좀 아쉽습니다...
게다가 반은 스페인어...
오랜만에 중역하는 느낌적인 느낌~ ㅋㅋㅋㅋ
어쨌든 연기하는 아이들은 참...
너무나도 천연덕스럽게, 그냥 자신인 듯 연기하는군요...
아래는 트레일러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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